몸
오정방
힘차게 뛸 수 있다
어깨 우쭐 하지마라
나이들고 몸늙으면
걷기조차 힘드나니
평소에
단련해야할
우리네의 육체여!
< 2011. 9. 15>
오정방
힘차게 뛸 수 있다
어깨 우쭐 하지마라
나이들고 몸늙으면
걷기조차 힘드나니
평소에
단련해야할
우리네의 육체여!
< 2011. 9. 15>
일모도원日暮途遠
몸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뻔한 세 사람
기록은 기억을 능가하나니…
그의 손이 닿기만 하면…
모교여, 영원무궁하라!
문자 받기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호칭
영정사진影幀寫眞
시처럼 살다가 시처럼 가신…
우리 아버지
시인의 병실
36,516
에벤에셀의 은혜로!
산정무진山情無盡
국방위원장의 사과
내가 맞은 고희古稀
파강회
(3행시) 신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