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15.09.24 07:38

독도는 최일선最一線이다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3
독도는 최일선最一線이다
-독도 상륙 43년 째를 맞으며

오정방


서쪽에선 중국이, 북쪽에선 북한이
동쪽에서는  엉큼한 일본이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
이들이 우리의 이웃이란 말인가
이제 와서 저들을
우리의 원수라고 말하진 않겠으나
적어도 선한 이웃 아님은 분명하다
눈을 씻고 독도를 바로 보아라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독도는 대한민국령이 명백한데
실효적 지배가 그 언제부터인데
어불성설도 유분수지
대통령의 현지 시찰을 꼬투리 잡고
각본대로 국제분쟁지역으로 몰아
여론재판으로 한 입에 삼키려드는가
그들의 억지주장에 맞대응도 말고
저들 의도에 말려들지도 말 일이다

독도는 엄연한 한국 땅
한 치도 양보 못할 우리 영토이기에
끝까지 사수해야 할 최일선인 것을!

< 2012. 9. 2>
……………………………………..
*필자는 1969년 9월 2일, 한국산악회 학술조사대의 일원으로
처음 독도에 상륙하여 4시간을 머물렀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수립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달인 8월 10일 독도를 시찰하고 수비대를 격려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3 현대시조 일모도원日暮途遠 오정방 2015.09.17 1452
1072 나체주의, 그것은 곧 자연주의다 오정방 2004.02.06 1431
1071 그가 채찍을 맞고 창에 찔림은 오정방 2004.02.28 1426
1070 고향의 향나무 오정방 2004.04.02 1311
1069 예술과 외설 사이 오정방 2004.03.06 1288
1068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오정방 2004.01.14 1242
1067 빌라도의 오판誤判 오정방 2004.03.30 1166
1066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오정방 2004.01.14 1129
1065 Re..연탄재 오정방 2004.02.12 1082
1064 진부령 스키장의 추억 오정방 2004.01.09 1081
1063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오정방 2004.03.19 1074
1062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오정방 2004.01.14 1074
1061 (풍자시)한, 민, 열의 자중지난自中之亂 오정방 2004.03.30 1026
1060 잊어버린 우편번호 오정방 2004.05.21 986
1059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오정방 2004.01.14 949
1058 (풍자시)한나라와 장나라의 차이 오정방 2004.03.14 946
1057 군왕일언중만금君王一言重萬金 오정방 2004.03.08 925
1056 오늘따라 국수가 먹고 싶다 오정방 2004.02.06 921
1055 동해안의 옛 기억들 오정방 2004.03.08 908
1054 망亡자와의 통화 오정방 2004.06.04 8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7
어제:
2
전체:
19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