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祝詩 /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爲祝 월간 <새 하늘 새 땅> 창간 10주년


                                                 오 정 방
                                                                            



흔히들 말이 쉬워 10년 세월이지
결코 짧다고 말할 수 없는 동안
달마다 문서를 통하여
주님 나라 확장에 작은 밀알이 되었다
어려운 고비, 힘들었던 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때를 따라 임했고
필자들의 협력이 뒤따랐으며
독자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된 위에
발행인의 굳은 의지가 하나되어
120권의 큰 탑을 높이 쌓은 것이다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
말씀으로 짓고 운행하시는 이 세상에
당신의 시간에 맞춰 멀지 않아
새 하늘 새 땅이 활짝 열리는
그 찬란한 세계를 갈망하며
한 치의 흔들림없이, 변함도 없이
주어진 사명 묵묵히 감당해 낼 일이다
혹시 어려운 역경이 닥친다 해도
선히 인도하실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사랑의 구령사업 더 힘차게 뻗어가리!

< 2012. 9. 5>
…………………………….
*시애틀에서 발행되는 월간 ‘새 하늘 새 땅’(발행인 이동근 장로)은
이달 9월호(통권 121호)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3 현대시 히가시하라 마사요시 오정방 2015.08.12 25
1072 수필 희한한 농구籠球시합 이야기 오정방 2015.09.01 260
1071 현대시 흘러간 짝사랑 오정방 2015.08.12 245
1070 현대시 흔적 오정방 2015.08.29 41
1069 현대시 휴전선의 흰구름 오정방 2015.09.15 113
1068 현대시조 휘황한 달빛 오정방 2015.08.25 60
1067 후지산을 준다해도 독도는 안된다 오정방 2004.01.16 565
1066 현대시조 후드 산 오정방 2023.08.24 67
1065 현대시 효자손 오정방 2015.08.18 86
1064 이장시조 회자정리會者定離 오정방 2015.09.14 52
1063 현대시 황혼 오정방 2015.09.08 57
1062 이장시조 황매화黃梅花 오정방 2015.09.12 63
1061 현대시 황금돼지란 없다 오정방 2015.08.29 189
1060 현대시조 화촉華燭 그 이후 1 오정방 2015.09.10 78
1059 이장시조 화중유시畵中有詩 오정방 2015.08.12 38
1058 현대시 화살이라도 받아내야 한다!(독일 월드컵 D-3) 오정방 2015.08.27 128
1057 현대시 홍시紅枾를 딸 때에는 오정방 2015.08.29 119
1056 현대시 혼자서는 오정방 2015.09.10 87
1055 현대시조 호사다마好事多魔 오정방 2015.09.15 102
1054 신앙시 형제를 위하여 오정방 2015.09.08 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
어제:
11
전체:
193,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