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 - 제566돌 한글날에 오정방 한글, 성군 세종대왕이 창제하여 반포한 훈민정음 시대를 따라서 언문 반절 국문을 거쳐 한글이라고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른 우리 글자 갈고 닦고 보듬어서 후세에 길이길이 물려줘야할 최고의 유산 전 세계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문자 한글 닿소리 홀소리 자모 문자 모두 24자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글자 수 총 11,172자 이 총 글자 11,172자 속에는 꽃들의 이름도 있고 나무들의 이름도 있고 새들의 이름도 있고 물고기들의 이름도 있고 산들의 이름도 있고 강들의 이름도 있고 곤충들의 이름도 있고 별들의 이름도 있고 각 나라의 이름도 있고 임금들의 이름도 있고 선생님들의 이름도 있고 동무들의 이름도 있고 남자들의 이름도 있고 여자들의 이름도 있고 아버지의 이름도 있고 어머니의 이름도 있고 너의 이름도 있고 나의 이름도 있다 쓸 수 있는 것은 다 말로 할 수 있고 말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적을 수 있는 한글, 참 잘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고유 글자 <2012. 10. 9> …………………………………………………… *한글은 이조 제4대 세종대왕이 1446년에 창제 반포.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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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 현대시조 | 일모도원日暮途遠 | 오정방 | 2015.09.17 | 1452 |
1072 | 나체주의, 그것은 곧 자연주의다 | 오정방 | 2004.02.06 | 1431 | |
1071 | 그가 채찍을 맞고 창에 찔림은 | 오정방 | 2004.02.28 | 1426 | |
1070 | 고향의 향나무 | 오정방 | 2004.04.02 | 1311 | |
1069 | 예술과 외설 사이 | 오정방 | 2004.03.06 | 1288 | |
1068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 오정방 | 2004.01.14 | 1242 | |
1067 | 빌라도의 오판誤判 | 오정방 | 2004.03.30 | 1166 | |
1066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 오정방 | 2004.01.14 | 1129 | |
1065 | Re..연탄재 | 오정방 | 2004.02.12 | 1082 | |
1064 | 진부령 스키장의 추억 | 오정방 | 2004.01.09 | 1081 | |
1063 |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 오정방 | 2004.03.19 | 1074 | |
1062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 오정방 | 2004.01.14 | 1074 | |
1061 | (풍자시)한, 민, 열의 자중지난自中之亂 | 오정방 | 2004.03.30 | 1026 | |
1060 | 잊어버린 우편번호 | 오정방 | 2004.05.21 | 986 | |
1059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 오정방 | 2004.01.14 | 949 | |
1058 | (풍자시)한나라와 장나라의 차이 | 오정방 | 2004.03.14 | 946 | |
1057 | 군왕일언중만금君王一言重萬金 | 오정방 | 2004.03.08 | 925 | |
1056 | 오늘따라 국수가 먹고 싶다 | 오정방 | 2004.02.06 | 921 | |
1055 | 동해안의 옛 기억들 | 오정방 | 2004.03.08 | 908 | |
1054 | 망亡자와의 통화 | 오정방 | 2004.06.04 | 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