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07:51

어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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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오정방


멋진 경치를 보고 있을 때면
그 순간 어찌하여
당신의 모습이 생각나는지?

맛난 음식을 먹고 있을 때면
그 순간 어찌하여
당신의 얼굴이 떠오르는지?

좋은 음악을 듣고 있을 때면
그 순간 어찌하여
당신의 이름이 기억되는지?

<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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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니 생각

  2. 17일만의 첫 외출

  3. 기도

  4. 기다림에 대하여

  5. 해와 달의 만남

  6. 잃어버린 일상

  7. 절대로’라는 말

  8. 캠프 파이어

  9. 마음을 주었다가 혹 돌려받지 못한다해도

  10. <조시> 주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11. <신년시> 평창설원에 태극깃발을 드높이자!

  12. 식목植木

  13. 위대한 초청장

  14. 독도에 처음 가십니까?

  15. <축시> 평생 축복이 넘치리라!

  16. 편견의 안경을 벗자

  17. 어찌하여?

  18. 독도는 최일선最一線이다

  19. 무더위도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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