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爲祝 온누리성결교회 설립 20주년

오정방
  
                                                                              
예,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골고다에서 흘리신 주님의 피값으로
1995년 설립된 이 교회의 20년 세월
순간 순간 지키고 보호하심 속에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하신 것은

처음에 밴쿠버 시에서 5년
옮겨서 포틀랜드 시에서 15년

좋은 성도들을 보내주심으로 인하여
첫 해부터 자립할 수 있었음도,
또 길지도 않은 설립 5년 만에
마음껏 기도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해 주신 것도
일취월장 부흥의 빗장 열어주신 것도
신실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다 베풀어 주셨건만
우리는 마땅히 보답할 길 모르다가
이제사 한 길을 찾아 냈습니다
곧 초대교회를 닮아가려는 가정교회

11개의 목장이 교회 속의 작은교회로
새롭고 힘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는 교회로서
제자삼아 영혼구원에 힘쓰는 교회로서
목장을 통해 새 역사가 써질 수 있도록
선한 공동체를 힘껏 강복하여 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께서는 홀로
영광, 찬양, 존귀와 감사를 받으소서!

그렇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라고
이렇게 잘라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온누리성결교회가 오늘까지 온 것은!

< 2015. 1. 8>
…………………………..
*필자:온누리성결교회 원로장로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3 수필 "17자시" 쓰기를 시도해 보면서 오정방 2015.08.12 99
1072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오정방 2004.03.19 1074
1071 <시사시> / 무궁화는 반드시 다시 핀다! 오정방 2023.07.28 43
1070 축시 <신년시> 이 소망의 산위에 올라서서! 오정방 2023.07.28 35
1069 축시 <신년시> 아름답고 화평한 새해 되기를! 오정방 2023.08.24 19
1068 축시 <신년시> 아직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새해에는… 오정방 2023.07.28 15
1067 축시 <신년시> 아직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오정방 2023.07.28 19
1066 축시 <신년시> 태양아 더 높이 솟아라! 오정방 2023.08.12 112
1065 <신년시> 평창설원에 태극깃발을 드높이자! 오정방 2023.07.28 27
1064 <조시> 이제 사명을 다 마치시고! 오정방 2023.07.28 19
1063 현대시 <조시> 황금길 드넓은 저 천국에서... 1 오정방 2016.05.31 346
1062 <조시> 부디 영원안식 누리소서! 오정방 2023.07.28 22
1061 <조시> 불러도 대답 없고! 오정방 2015.09.24 81
1060 <조시> 주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오정방 2023.08.12 28
1059 <조시>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오정방 2023.08.24 34
1058 현대시조 <추모시>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오정방 2023.08.12 24
1057 축시 <축시> 더 큰 도약과 영광 있으라! 오정방 2023.07.28 18
1056 축시 <축시> 하늘의 뜻을 좇아 사신 은혜의 열매! 오정방 2023.07.28 34
1055 축시 <축시> 느껍다, 참으로 느꺼워! 오정방 2023.08.12 110
1054 축시 <축시> 사라진 노병, 윌슨빌에 오다! 오정방 2023.07.28 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7
어제:
6
전체:
19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