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15.09.25 08:17

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7
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오정방


그렇다
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누가 뭐래도
바람은 독도의 친구다
한 시도 그의 곁을 떠난 적 없고
언제나 함께하는 바람
잠시 비껴 지나쳤다 해도
이내 새로운 바람으로 돌아와
독도를 포근히 감싸는 바람
그래 너야말로 고마운 친구다
아무리 아니라 부인한다 해도
독도의 참 친구는
너, 바로 너, 바람일 수밖에 없다

<2015. 6. 5>   
?

  1. 정월 대보름 달

  2.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다!

  3. 꽃은 시들지라도 때가 되면 다시 핀다

  4. [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5. 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6. 독도는 안녕하신가?

  7. 내까짓게 다 뭔데?

  8. <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9. <신년시> 사랑과 포용과 희망으로!

  10. 이치理致

  11. 봄볕

  12. 꽃보다 눈

  13. 조시 / 한 축이 무너졌네!

  14. <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15. 나의 잔을 넘치게 하시니…

  16. 오리발

  17. 찬양,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18. 등산길에서…

  19. 친구란 버림의 대상이 아니다

  20. 텐트 안에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193
전체:
19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