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by 차신재 posted Dec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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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7UmEi0MFf0


그리움에게 
                    차신재

나는

당신의 새벽잠을 깨우는
한 마리 작은 새이고 싶어

이른 아침
당신의 발목을 적시는
맑은 이슬이고 싶어

나는 당신이
그날의 삶과 처음 만나는
하루의 시작이고 싶어

시작 부터
죽음 까지 이어지는
당신의 목숨이고 싶어.

Dear Longing,

             Cha Sinjae


I wanna be
A little bird
To wake you up from your sound sleep at dawn

I wanna be
Fresh dews
To wet your ankles early in the morning.

I wanna be
The dawning of your days
As you meet each of your days afresh

From the beginning
All the way to death

I wanna be the breath of your life.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He will fulfil the desire of them that fear him: 

he also will hear their cry, and will save them. 

The LORD preserveth all them that love him: 

but all the wicked will he destroy.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시편 Psalms 145:18-20

 

 

 

“There is a God shaped vacuum in the heart of every man which cannot be filled by any created thing,
but only by God, the Creator, made known through Jesus”
 - Blaise Pascal

"사람 각자의 마음속에는 그 어떤 피조물로 채워 질 수 없는 하나님이 지어 놓은 공백이 있는 데
그 곳은 예수를 통해 알려진 오직 그 창조자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다." -블레이즈 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