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08:39
본협회 장효정 시인의 시집 '나는 여기 화석으로 피어서'가 출간 되었습니다.
장효정 시집 『나는 여기 화석으로 피어서』. 장효성의 시 세계에는 일상 체험에서 길어 올리는 사유의 우물이 있다. 그는 그 우물의 두레박으로 세탁기, 다리미, 공중전화기,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늘 마주치는 사물들을 시적 대상으로 길어 올린다. 거기에는 쳇바퀴처럼 반복하며 끊임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의 모든 행위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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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인님
미주문협이 유난히도 즐거운 행사가 많은 것 같았는데요...
또 문학상을 받으시며 시집을 내셨으니 마음 뿌듯하시겠군요.
미국생활도 일찍 시작하셨군요.
건강하시고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축하를 보냅니다.
최미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