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병신년 원숭이 해

2016.02.22 04:47

노 기제 조회 수:11



 

해가 바뀌는 것도 관심 없이 지났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며 시간을 삼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님들께서 여러번 다녀 가셨다는 숫자를

보았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자가

새단장을 하고, 이사를 하고, 고민하는 동안

문을 열 수가 없어서

그만, 잊고 말았습니다

오늘이 음력 정월 대보름

느려지는 생기를 모아

다시 팔팔하게 활동 해 보렵니다

곱게 큰절 올립니다

이런저런 삶의 패턴을 지나는 동안

긍정적으로 수긍하며 견디며

승리로 이끄는 2016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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