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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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 김용휴 | 2006.06.18 | 348 | |
1201 | 수필 | 바람찍기 | 작은나무 | 2019.02.28 | 245 |
1200 | 시 | 바위가 듣고 싶어서 | 강민경 | 2015.04.15 | 216 |
1199 | 바위산에 봄이 | 강민경 | 2013.04.10 | 207 | |
1198 | 시 | 바위의 탄식 | 강민경 | 2016.07.07 | 270 |
1197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81 |
1196 | 박명 같은 시 형님 | 강민경 | 2011.09.01 | 461 | |
1195 |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 박영숙영 | 2011.07.04 | 620 | |
1194 |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 박영숙영 | 2011.07.04 | 702 | |
1193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 박영숙영 | 2021.01.26 | 107 |
1192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26 |
1191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4 |
1190 | 시 | 반쪽 사과 | 강민경 | 2014.04.27 | 343 |
1189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93 | |
1188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9 |
1187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20 | |
1186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60 | |
1185 | 밤 손님 | 성백군 | 2006.08.18 | 242 | |
1184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33 |
1183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