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7 11:34
아줌마 소리듣에는 "좀" 그렇고
할머니 하면 서글퍼 지는 세월아..
먹지도 못하는 술을 자꾸 마시고,
관심도 없는 애들한테 자꾸 연락하게 돼.외로워서 그런가봐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네가 쓰던 향수 냄새만 맡으면,
나도 몰래 네 사진을 꺼내 보고 싶어지는데
네가 떠난 뒤 멈춰버린 내 사랑이란
내맘에 텅빈 너란 자린 또 눈물만 고이지.
어쩌면 좋을까, 어쩜 넌 이리 모를까.
밤새 또 혼잣말 I wish I could, turn back time Uh.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네가 떠나간 뒤 매일, 나 혼자 남겨진 아픔이 싫어.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너를 사랑한 뒤 매일, 잠이 오지않아. 이 지독한 후유증 때문에 난...
"https://www.youtube.com/embed/zB7JC-CgYGI"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오연희시인-2 | 최무열 | 2013.10.05 | 628 |
공지 | 오연희시인-1 | 최무열 | 2013.10.05 | 570 |
702 | 나에 대한 시평/이승하 교수 | 오연희 | 2006.07.05 | 462 |
701 | 오늘의 일기/스물넘은 아기 | 오연희 | 2006.07.06 | 405 |
700 | 코리안 저널과 아침향기 | 오연희 | 2006.10.10 | 420 |
699 | 오연희가 쓴 '오빠의 암투병기' | 오연희 | 2007.01.08 | 641 |
698 | 기독교인의 삶/사모가 건강해야 교회도 건강하다 | 오연희 | 2007.04.26 | 513 |
697 | 인생의 5 계단/이외수 | 오연희 | 2007.05.11 | 324 |
696 | 나무 심기, 사람 심기/부모로산다는것 | 오연희 | 2007.05.11 | 342 |
695 | 아름다운 인생으로 | 오연희 | 2007.05.11 | 401 |
694 | ♥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 | 오연희 | 2007.05.11 | 297 |
693 | 경청 | 오연희 | 2007.05.11 | 295 |
692 |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정호승 | 오연희 | 2007.05.11 | 500 |
691 | 부부들에게 | 오연희 | 2007.05.11 | 305 |
690 | ▲내마음을 다스리는 기도▲ | 오연희 | 2007.05.11 | 340 |
689 | 너그러운마음 | 오연희 | 2007.05.11 | 286 |
688 | 미소의가치 | 오연희 | 2007.05.11 | 303 |
687 | 생의 무대/세익스피어 | 오연희 | 2007.05.11 | 376 |
686 | 무엇이사람을 공허하게 만드는가 | 오연희 | 2007.05.11 | 306 |
685 |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 오연희 | 2007.05.14 | 319 |
684 | 거침없이! 유쾌하게! | 오연희 | 2007.05.14 | 375 |
683 | 마음을 다스리는 10훈 | 오연희 | 2007.05.14 | 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