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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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깊어가는 밤

2006.06.28 01:59

정문선 조회 수:367 추천:76

깊어가는 밤 오래 마음에 남아있는 시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어두운 밤을 비추며 기도 들어주시는 님의 침묵이 깊어가는 밤입니다 높은 사람보다도 낮은 사람 곁에서 침묵을 볼 수 있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낮아지는 미소를 지으며 우는 사람 곁에서 행복해 지는 길을 따라가고 싶은 밤 그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Into the Deepening Night This is the day That reminds me of the poem Embedded long in my heart This the night Where silence of My Love gives light to the dark night And listens to my prayers I am listening to His words That see through the silence Not around the high-life But around the low-life All through the night I sit up and realize How I wish to follow the path leading to happiness Smiling an ever-humble smile beside the cryi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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