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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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문학 나들이

2007.04.25 06:53

정문선 조회 수:481 추천:106

문학 나들이 빛으로 다시 사는 부활절 나의 목은 바깥출입을 못 하도록 부어있었다 기쁜 날 갇혀있는 방안에서 할 수 있는 일 생각하며 예쁜 편지지는 아니지만 서재의 메일 함을 크릭한다 ㄱ자로 시작 하여 두드리는 문 가입인사가 끝난 나에게는 빗장이 없다 미국에 뿌리를 내린 그들의 삶 속에서 샛노란 개나리 향기 물씬 적시고 몇 날을 끓인 구수한 사골 냄새 묻혀온다 부활을 맞아 겹 목련이 피어난 사월 미주 문학 싸이트를 생각하는 하루 소풍 문학 나들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달팽이 처럼 정문선 2007.05.28 417
51 피아노 정문선 2006.03.24 413
50 아름다운 선물 정문선 2006.11.24 412
49 세도나(Sedona)의 4월 정문선 2006.05.11 412
48 사월의 아빌라 비치 정문선 2006.03.27 412
47 고독 정문선 2006.03.16 411
46 우체국에서 정문선 2007.01.10 408
45 다람쥐와 마리 정문선 2006.06.15 405
44 "성모의 밤"에 바치는 시 정문선 2006.05.11 403
43 DMV 풍경 정문선 2006.12.13 402
42 포도의 삶 정문선 2006.09.05 402
41 사순절에 정문선 2006.03.30 402
40 신문을 보며 정문선 2007.01.24 398
39 상수도 공사를 엿보다 정문선 2006.03.17 393
38 노시인을 생각하며 정문선 2007.02.14 389
37 첫걸음 정문선 2006.05.08 389
36 정문선 2007.03.07 388
35 사랑 정문선 2006.11.15 387
34 폐선 정문선 2006.03.15 385
33 기다림 보다는 정문선 2007.03.14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