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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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벽지속에 딸내미 낙서

2006.04.28 20:38

최석봉 조회 수:135 추천:22

정선생
기형도의 빈집 한혜영의 옛집에 갔네를 연상케 하네요
세월이 주는 슬픔 떠나야하는 아쉬움들이 잠못 이루게하고 백지위에
몇자 낙서를 남기게 하지요
하지만 너무 감정에 젖을 필요는 없여요  우리들 보다 더많은 슬픔 외로움을
견디며 살다간 이들이 얼만대요 글이 길어질것같아 그만합시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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