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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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잘 들어갔는지?

2006.10.17 06:39

로사 조회 수:107 추천:18

어제밤 잘 들어가셨는지요?
만나서 별 얘기도 못나누고...
뒤풀이도 갔는지?
나는 주로 뒤풀이는 참석 하지않아요.(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까).

집안에 국화향기를 혼자 만끽하기는 좀 아깝네요.
요즘에는 병원에서 일주일에 3번 물리치료를 받아요.
특별한 병이있어서가 아니라 나이가 드니까 모든 부속품들이 망가지기 시작해서......

오는 토요일에는 우리집에서 아동문학 모임이 있어요.11시-12시.
우리 회원인 전예인 목사님이 (거리의 교회 원조 목사님) 팜대일에서 사시는데 자기집에서 초대 하셨는데 멀다고, 우리집에서 모이기로 했지요.
목사님이 염소 잡아온답니다.
메뉴는 '염소탕' 싫어한 사람을 위해서 '버섯 전골'
주변 사람들 (꼭 아동문학이 아니더라도) 점심먹으러 오기도 하지요.
아녜스씨도 시간있으면 오시면 좋을텐데요......
분위기도 볼겸.
   국화향기 가득한날          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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