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첫시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시인이 시를 쓰기도 쉽지 않지만
한권의 시집을 묶어 세상에 보인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지요.
어려운 일을 하신만큼 큰 보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 귀한 시집을 제게도 보내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을 노을 아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맞는 설레임으로 기다리겠어요.
주소는 문인 주소록의 주소가 맞습니다.

뵙고 싶은 정문선 선생님, 늘 따뜻함에 감사드리며 ,
추수감사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