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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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알찬 작품 쓰는 해

2006.12.25 09:36

문인귀 조회 수:130 추천:24

연말이 되니까 되게 바쁘지만
뚝 잘라놓고 보면 되게 한가하기도 하지요?
좌우지간, 금년엔 숙원이던 시집도 냈고
발표도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부터는 보다 알찬 작품 써 나가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참, 내일 저녁에 모이는 시간을 7시에서 6시로 당겼습니다.
겨울 해가 짧을 걸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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