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오늘:
6
어제:
4
전체:
10,719

이달의 작가

그렇게나 ...몰랐어요.

2007.11.26 03:32

오연희 조회 수:186 추천:46

많이 편찮으셨다는 말씀 듣고 달려왔어요. 예전에 언젠가..나 몸 아픈데는 없어.. 기억이 나서 설마...했어요. 며칠후에 한국을 가신다니.. 치료차 가시는 건지 아님.. 진짜 심각한거 아녜요? 부디 부디...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외롭고... 그만큼 힘드는 일이 없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몸이 좀 아파서 방금 병원다녀왔어요. 아...뭐 심각한건 아니구요. 가까운 한의원가서..침팍팍 맞았어요. 컴을 많이해서 그런게 아닌가.. 자가진단해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한국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면 한결 기분이 환해질것같아요. 밝은모습으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