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0,671

이달의 작가

봄소식

2009.03.16 10:48

경안 조회 수:481 추천:84

정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 봄을 느끼고 갑니다. 모임에서 뵐 수 있을까 기웃거려 보았는데도 통 뵐 수가 없네요. 함께 문우의 정도 나누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잘 계시리라 믿구요. 사순절 세째 주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겸손히 피어나 아름다움과 향기를 거저 주는 온갖 꽃처럼, 그 꽃을 만든 창조주의 솜씨와 우리를 향한 사랑의 표현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는 나타낼 수가 없는 거겠지요? 눈을 감고 묵상 가운데, 눈을 돌려 낮은 자에게 그 마음이 흐를 때 거기서 발견되는 주님의 사랑을 한껏 느끼시는 귀한 나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과 건필을 빌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봄소식 경안 2009.03.16 481
318 장대비 썬파워 2009.07.25 467
317 아름다운 우리 설날에 정문선 2009.01.26 463
316 안부 file rosa 언니 2009.02.02 453
315 다리는 좀 어떠신가??? Rosa 2009.01.22 449
314 행복 썬파워 2009.06.01 440
313 감사합니다 강성재 2009.05.10 439
312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신 소피아 2009.01.21 436
311 그대와 나 썬파워 2009.08.04 434
310 오랬만이네 file rosa언니 2009.04.26 424
309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鐘波 이기윤 2009.04.30 422
308 감사합니다 안선혜 2009.06.09 420
307 안부가 궁금해서 ... 차신재 2010.01.21 409
306 선물로 주신 곷을 이렇게.....!!! 鐘波 2009.05.01 408
305 당신때문입니다 썬파워 2010.04.16 402
304 호랑이해 축하! 종파 2010.01.04 390
303 축성탄 그레이스 2010.12.23 381
302 가을안부 오연희 2010.09.09 357
301 聖誕과 新年을 祝福 祈願~!!! 이기윤 2010.12.23 351
300 무소식이 희소식?: 남정 2009.01.21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