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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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겨울인사

2008.12.13 14:09

강성재 조회 수:212 추천:54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입니다
오늘은 함박눈이 마음껏 쏟아지고 있어서
마음이 푸근 합니다
지난 한해 정시인께서는 보람있고 아름답게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사랑이 가득 하시고
천주님과 함께 하시는 성탄과 새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지난 한해 아네스 정시인께서 배풀어 주셨던
문우의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레곤에서 강성재 노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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