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김태수 약력
간판을 바꾼다고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숲에는 푸른 마음이 산다[2016년 재미수필, 맑은누리 2017년 신년호]
한솔
꿈의 조약돌
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대통령 선거
눈들의 모습[2017년 외지]
세월호 진도침몰참사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우륵샘
홀몸 노인[2015 샘터 10월호]
이타행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5행시 부문)
해바라기
산거 도사
봄은 오고
메르스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