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김태수 약력
건망증과 단순성[2015 재미수필]
예천 사과 테마 공원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하면서 주의'와 동영상 감상[2015 재미수필][맑은누리 2016 여름호]
좋은 표어 짓기
한솔
꿈의 조약돌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숲에는 푸른 마음이 산다[2016년 재미수필, 맑은누리 2017년 신년호]
함께하는 한인사회 표어 공모전 심사평
2016년 11월 샘터시조[구두/김대식, 엄마둥이/김태수]
제1회 미당문학 신인작품상 당선작
간판을 바꾼다고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삶의 육하원칙[문학의 봄 2016년 봄호]
신춘문예[17년 문학의 봄 봄호]
얼터레이션, 삶을 마름질하다[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