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2 |
9 | 시조 | 알래스카의 동지 2 | 동아줄 김태수 | 2017.12.17 | 135 |
8 | 시조 | 이타행 | 동아줄 김태수 | 2018.01.04 | 66 |
7 | 시조 행시 | 알콩달콩 6 | 동아줄 김태수 | 2018.02.05 | 213 |
6 | 시조 행시 | 건전한 식생활 | 동아줄 김태수 | 2018.02.17 | 77 |
5 | 시조 행시 | 산거 도사 | 동아줄 김태수 | 2018.03.23 | 73 |
4 | 시조 행시 | 음식이 건강이다 | 동아줄 김태수 | 2018.04.27 | 106 |
3 | 시조 | 알래스카의 5월 1 | 동아줄 김태수 | 2018.05.09 | 391 |
2 | 시조 | 부모는 | 동아줄 김태수 | 2018.06.08 | 104 |
1 | 시조 | 만두 | 동아줄 김태수 | 2018.07.06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