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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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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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행시 | 한솔 | 동아줄 김태수 | 2016.05.14 | 43 |
5 | 칼럼 | 함께하는 한인사회 표어 공모전 심사평 | 동아줄 김태수 | 2016.09.28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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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수필 | 해외 봉사활동이 꿈[제2회 8만시간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10.25 | 442 |
2 | 수필 | 행시(시조) 짓기[맑은누리문학 13년 신년호] | 동아줄 | 2012.11.10 | 985 |
1 | 시조 | 홀몸 노인[2015 샘터 10월호] | 동아줄 김태수 | 2015.10.20 |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