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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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Ode to joy

2016.08.18 10:13

Chuck 조회 수:36

"그리움" ... 그 무언가,

이 나이에도 가슴을 찡하게 하는 울리는 단어...

석양에 비치는 강물을 바라보며
분명히 옛 그날 기약을 맺고 떠났건만, 
머리가 백발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 돌아보니, 
어찌하다 기약없이 되어버린 신세... 
그걸 이제 어이하리오?
그저 남 모를 그리움을 안고 살리라.


"https://www.youtube.com/embed/t5Fpwq1hc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