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은 ‘영원한 도시’ 로마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로마를 거닐게 되면
세계7대불가사이 중의 하나로
로마의 콜로세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폴라비우스 황제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중세에는 ‘거대한 건축물’의 상징이었다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콜로세움은 지진에 의해 여기저기 상처를 입었고 중세에는 교회를 짓기위해
콜로세움은 로마가 4세기경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고 사용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콜로세움의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아치형 구조로 되어있다.
콜로세움의 내부. 타원형 투기장 내부는 관람석과 아레나로 구성된다.
콜로세움은 지하 2층까지 있어서 검투사 등의 대기장소로 쓰였는데,
콜로세움 내부의 관중석과 격투장.
원형투기장의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느 문처럼 아치형이다.
지금 타원형의 아레나(라틴어로 ‘모래’란 뜻이나 여기선 ‘무대’)는 앙상한 몰골만 드러내놓고 있다. 그 아래 맹수들을 가두었던 우리만이 그대로다. 한결같이 콘크리트 구조물이란다.
글래디에이터 같은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검투영화를 보면
아래로 벽 같은 것이 길게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더위에 지쳐 그늘을 촬영과 명상에 젖어 있는 관광객
넓은 공간 아래로 벽 같은 것이 길게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 사진 중간에 넓게 펼쳐진 공간이 보이고
아취 사이로 포로 로마가
콜로세움 자체 박물관
- 에스퀼리노 언덕과 첼리오 언덕, 그리고 팔라티노 언덕 사이 사이에서 그 거대한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콜로세움을 야간에 찿을것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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