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야 1/1971년
청맥-망초꽃과 달개비가 핀/1998년/60F(130.3x97.0cm) 들판이 보이는 청맥/1992년 청맥/1983년/100F(162.2x130.3cm) 이브의 보리밭-달빛 그림자/1999년 이브의 보리밭 90-2/1990년/100F(162.2x130.3cm) 청맥/1977년/100F(130.3x162.2cm) 백맥-보리밭 사잇길/1996년/50F(116.8x91.0cm) |
추상 이브/1989년
코리아 환타지/1990년BR>
이숙자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대 시절부터 한국화,
그 중에서도 사실화 계열의 채색화에 천착해 왔다.
그는 한국 채색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채색화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일관된 노력을 해 왔다.
한국의 채색화는 수십 번의 덧칠을 거듭 하고서야 단아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드러내는
재료의 속성 때문에 매우 오랜 인내와 시간, 그리고 장인적 기질을 요구한다.
이숙자의 작업태도는 몇 년씩 걸려 한 작품을 완성할 정도로 열정적이면서도 매우 견고하며,
고집스러운 집념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2008.06.05-뻣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