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 근처의 하꼬방 동네를 갔다.
by
이 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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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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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여기 저기서 뛰여 나와
꼬리를 치는 동네였다.
변소가 따로 없었고
마치 전쟁이 끝난 우리나라의 그곳 같았다.
왠지
나는 자꾸 눈물이 스멀거렸고
그들에게 미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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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 8
볼리비아 # 8
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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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옥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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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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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12:36
비행장 근처의 하꼬방 동네를 갔다.
이 상옥
2006.06.12 12:41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이 상옥
2006.06.12 12:51
볼리비아 # 9 ( 우리는 저 길을 따라 2마일 가량을 걸어서 동네에 도착 했다. )
이 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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