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에서 미사를 보는 호 수녀님과 피터,

by 이 상옥 posted Jun 21,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아는 종교란
기독교와 불교지만
두 종교의 지도자들이 우리들에게 준 멧세지란
물질의 쾌락에 빠지는 유혹을 어떻게 이겨 내는가에
대한 말씀이였다.
" 어려운 이웃에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을
조건 없이 나눠주는 일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라던가
" 그렇게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사는 사람들은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된다. "라는
지극히 평범한 일을
어째서 나는 제대로 행하지 못할까    ?

그들은
초라한 행색을 했지만
마음이 깨끗하여
결국 창조주의 사랑을 받고 사는가 보다.
왜   ?
그들 얼굴에 비치는 미소를 보십시요     !
탐욕에 물들지 않은 그런 모습을
우리들도 한세기 전 쯤에는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