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달에 해산한 딸아이 집엘 갔다가 엊 저녁에 부랴 부랴 집으로 와야 했다. 왜냐하면 오늘 할일이 많아서 였다. 내가 자원 봉사로 일해주고 있는 단 샘펜과 또 다른 판사 후보 두명이 오늘 미국 독립 기념일 퍼레이드에 알링톤 하잇, 마운트 프로스 팩트, 마지막으로는 노으드 부룩까지 하루 세군데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해야 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