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처럼 한꺼번에 소화해 내기도 힘들 만큼을 기대하는 못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역시 여유만만하다. 그들은 꼭꼭 씹어 오랜동안 먹을 양식을 원하지 너무 많은 양을 받아 소화 불량이 돼는 것을 절대 금기시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열기가 치솟아 처음 온 나까지 드디여는 천장을 날려 버릴듯한 기분에 사로잡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