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by 이 상옥 posted Oct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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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종족끼리의 싸움에서 저 깊은 골짜기로 쫓겨간 인디언들이 결국 굶어
죽었다는 곳을 향해 올라가는 우리회원들.-

난 그 여인에게 우리 세사람은 여기서 당신들에게 써어브를 받으며 점심을 먹겠노라고 말을하자
미소를 지으며 " 대신 내가 써비스를 잘 할 께요  ! "라고 말을하며 내게 미소를 지어줬어요.
우리는 어르신네들이 점심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여 다닌다음 식사를 하시는 조용한 시간에
아까 그여인이  말을 한 좌석에 셋이 앉았습니다.
회장이신 매형님과 운전기사, 그리고 나 이렇게 세사람이 앉아 커피도 마시며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물론 우리야 사실은 밥이 모자라서 사서 먹은 거지 별다른 큰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였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