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에 서 계시는 전도사님( 그분은 참 열심히 나를 도와 주시고 계셨다.). - 난 사실 노인들이 많아서 약간 걱정스러웠어요. 중간에 가다가 힘이들어 쓸어진다면 내게는 한마디로 " 맙소사 ! "가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 그런 이유로 난 항상 맨 마지막으로 올라가고 또 내려 내려온 것입니다. 행여 쓰러진 사람이 생기면 내가 먼저 발견할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