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서재 DB

갤러리

| 이상옥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 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2007.10.19 01:38

# 9

조회 수 386 추천 수 4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와이즈로드와 플럼그로브로드가 ㅜ만나는 곳에 세워진
샴버그시의 Korean Senior club 싸인. -


이거  이야기가  약간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긴  했지만  
각설하고  나는  우리 연장자  여러분들을 통해서라도
" 우리는 결코 그런 민족이 아니 랍니다. "라고 말하며  
주류 백인들의  생각을  바꾸고  싶어    이렇게    자원봉사  할일을
찾아  나선 것이였다.                
나는  우리회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연장자 아파트가 소재한  
샴버그시  팍 디스트릭에  들려   협조를  요청한 결과    담당 직원은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모든 정보와    협조를  해줘  
나는  아주 쉽게  할일을  찾을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8월 모임에 자원봉사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주중 어느때도  모일수  있는  인원  15명을  확보  했다.                
나는 즉시   샴버그시에  연락한  결과              
3 마일가량  되는   자전거 전용  도로  청소를  맡았고    
9월15일    아침11시에  하기로  했으며    시에서는  
경찰 순찰차 한대의  지원하에 우리들에게는  오랜지색   베스트와  
오랜지  콘으로 길을 안전하게  통제 할것이란   약속을
해주면서    파킹랏이  없으니까   가능하면  교회용  뻐스로
한사람씩  한200  야드  간격으로 내려 놓은 다음  다시 되돌아
태워가면   될거라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 준다.              
나는  잘알겠다.  말한후  전화를  끈었지만                    
우리교회에는   뻐스가  없어서    하는수  없이   근처의   장노교회
목사님을   찾아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 회장님과 하 길남 교수님 ! file 이 상옥 2007.08.23 136
205 호탤 정원에 핀 부겐 벨레아 # 6 file 이 상옥 2006.06.07 131
204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file 이 상옥 2006.06.11 201
203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file 이 상옥 2006.06.21 198
202 캠프에서 ! file 이 상옥 2007.08.23 125
201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file 이 상옥 2006.06.18 147
200 첫날 수크레시에서 출발하기 전. ( 볼리비아 # 7 ) file 이 상옥 2006.06.11 119
199 제라늄이 한창인 어느 집. file 이 상옥 2006.06.11 129
198 제넷과 함께. file 이 상옥 2006.06.11 123
197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file 이 상옥 2006.06.12 197
196 재주가 모자라서 ,,,,,,,,, file 이 상옥 2007.08.30 137
195 작년 12월 초 하와이 쿠르즈 여행때 찍은 사진 ( 2005년 12월 ) file 이상옥 2006.04.26 168
194 우리를 안내한 시몬과 함께 ! file 이 상옥 2006.07.01 138
193 우리를 기다리며 곱게 핀 꽃들 file 이 상옥 2006.07.01 152
192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file 이 상옥 2006.06.18 166
191 역시 인연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일은 없을 것 같다. file 이 상옥 2007.08.23 135
190 어느 날 공소에서, file 이 상옥 2006.06.25 145
189 아툴코에서 file 이 상옥 2006.06.27 122
188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file 이 상옥 2006.06.25 133
187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file 이 상옥 2006.06.21 2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