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시카고에서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참석을 못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을 때, 참으로 죄송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 시가 가슴 속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사진) 늦었지만, 악한 환경을 멋진 기상으로 대신하는 한 편의 사진을 축하인사로 대신합니다. 강정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