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8
어제:
25
전체:
459,329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3/17 17:04

 



홍인숙 시인 ‘행복한 울림’ 출간

‘비상을 꿈꾸며’ 등 70여 편 담아


657e484cad6c9cd56d55e8ef732f44bf.jpg

 

본지 문예마당에 시를 기고하고 있는 홍인숙(사진) 시인이 시집 ‘행복한 울림’ 을 출간했다.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2002)’ ‘내 안의 바다(2004)’에 이은 세 번째 시집이다. 문예운동사 출판.

 

‘행복한 울림’에는 본지에 소개된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을 비롯해 ‘비상을 꿈꾸며’, ‘무료한 날의 오후’,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내가 지나온 백색 공간’ 등 70여 편의 시가 빼곡히 담겨 있다.

 

홍인숙 시인은 서문에서 “수많은 내안의 울림을 모아 시집을 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으며 한국 교원대 명예교수인 성기조 시인은 서평을 통해“생명과 존재에 대한 고찰, 또 고국을 떠나 이민 사회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정체성 찾기 그리고 인생과 삶의 무게가 홍인숙 시인의 작품에 담겨 있다”고 적었다.

 

홍인숙 시인은 2000년 시마을과 2002년 한맥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 ‘문예운동’, ‘문학과 창작’에 시를 발표하고 ‘수필시대’에 미국에서 쓰는 한국문학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공로상과 월드 코리언 뉴스의 이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미주한국문인협회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인숙 시인은 시집 ‘행복한 울림’ 출간을 기념해 내달 10일(일) 오후 4시 서니베일 서울문고(1082 E El Camino Real #5, Sunnyvale)에서 북 사인회를 갖는다.

  

최정현 기자





?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2. In Loving Memory of John Ildo Righetti

  3. 자유로움을 위하여

  4. 마르지 않는 낙엽

  5. 슬픔대신 희망으로

  6. 또 다시 창 앞에서

  7. <중앙일보> 제1회 이민문학상' 우수상 수상

  8. 창을 열며

  9. 나눔의 미학

  10. 감사 일기

  11. <중앙일보> 홍인숙 시인 ‘행복한 울림’ 출간

  12. No Image 01Nov
    by 홍인숙(Grace)
    2016/11/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63 

    비상을 꿈꾸다

  13. 감사와 기쁨

  14. 아버지의 훈장(勳章)

  15. 쟈스민

  16. 반 고흐의 해바라기

  17. 사월이면 그리워지는 친구

  18. No Image 02Nov
    by 홍인숙(Grace)
    2016/11/02 by 홍인숙(Grace)
    in
    Views 70 

    가로등

  19. 두 시인의 모습

  20. 최선의 선택

  21. No Image 02Nov
    by 홍인숙(Grace)
    2016/11/02 by 홍인숙(Grace)
    in
    Views 75 

    가끔은 우울하다. 그리고 외롭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