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 11:54
겨울 사랑
문정희
눈송이 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 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 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2016.12.04 23:00
2017.01.08 08:28
2017.01.16 14:09
컴컴 사부님:
놀랐습니다. 관리의 달인.... 시간관리, 사람관리, 웹 괸리 달인을 만나고 가는 기쁨, 나만의 것!
음악을 위시해 다른 세상이 있네요!
미미도
척척 박사도 여기에
상태, 수퍼맨도, (흑염소 고기가 기억나는)
선혜, rose도 있고
하키도 있고
오정방 장로님.....
반가우네요, 고맙기도
2017.01.17 02:42
호호 김쌤 아래위 댓글 마구 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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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빠르지요.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두서없이 한 해도
헛되게 보내는구나 하는 마음뿐이네요.
방문 할때마다 변함없이 보탬도 덜함도 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그대
보는 듯 안 보는 듯 있는 듯 없는 듯
무뚝뚝해 보이는 그대 내가 웃으면 함께 웃다가
눈물을 보이면 따라 울 줄도 아는정 많은 동반자 이기를~~
from Chuck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