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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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시조 행시 | 산거 도사 | 동아줄 김태수 | 2018.03.23 | 98 |
125 | 시조 행시 | 지리산[뉴욕문학 24집, 2014년] | 동아줄 | 2015.01.13 | 99 |
124 | 시조 | 그대와 과일주를 | 동아줄 김태수 | 2017.07.17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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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시조 | 빨랫줄 | 동아줄 김태수 | 2017.07.21 | 110 |
119 | 시조 행시 |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 동아줄 김태수 | 2017.07.07 | 113 |
118 | 시조 행시 |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 동아줄 김태수 | 2017.10.03 | 117 |
117 | 시조 |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2 | 동아줄 김태수 | 2017.05.07 | 121 |
116 | 시조 | 부모는 | 동아줄 김태수 | 2018.06.08 | 122 |
115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2015 재미수필] | 동아줄 김태수 | 2015.12.12 | 124 |
114 | 시조 행시 | 퍼즐 맞추기다 | 동아줄 김태수 | 2017.10.12 | 124 |
113 | 행시 | 박남기 | 동아줄 김태수 | 2015.05.16 | 127 |
112 | 행시 | 별빛 간이역 | 동아줄 | 2015.03.13 | 134 |
111 | 시조 행시 | 음식이 건강이다 | 동아줄 김태수 | 2018.04.27 | 137 |
110 | 행시 | 달빛 그림자 | 동아줄 | 2014.09.11 | 139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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