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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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2 |
69 | 행시 | 세월이 가면/첫사랑[12년 사이버 문학공모전 장려상] | 동아줄 | 2012.09.21 | 678 |
68 | 시조 행시 | 세월호 진도침몰참사 | 동아줄 김태수 | 2015.05.06 | 55 |
67 | 수필 | 수필은 문이다[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04.10 | 242 |
66 | 수필 | 숲에는 푸른 마음이 산다[2016년 재미수필, 맑은누리 2017년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8.20 | 39 |
65 | 시조 | 시심[샘터 13년 1월호] | 동아줄 | 2012.12.27 | 372 |
64 | 시조 행시 | 시인들 삶이다[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4.05.22 | 238 |
63 | 시 | 시인의 자질 | 김태수 | 2011.12.05 | 627 |
62 | 시 | 시작 연습[나성문학, 12년 창간호] | 동아줄 | 2011.12.05 | 424 |
61 | 수필 | 신문이 내 삶의 교재다[2013 신문논술대회 장려상, 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3.06.07 | 586 |
60 | 시조 | 신춘문예[17년 문학의 봄 봄호] 3 | 동아줄 김태수 | 2017.01.25 | 148 |
59 | 시조 행시 | 아이문학닷컴 | 동아줄 | 2014.04.22 | 269 |
58 | 시조 행시 | 아침놀[제2회 맑은우리문학상 공모전 장려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12.05 | 266 |
57 | 시조 | 알래스카 겨울 까마귀 | 동아줄 김태수 | 2014.02.05 | 366 |
56 | 시 |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 | 동아줄 김태수 | 2012.02.09 | 561 |
55 | 시조 | 알래스카의 5월 1 | 동아줄 김태수 | 2018.05.09 | 389 |
54 | 시조 | 알래스카의 동지 2 | 동아줄 김태수 | 2017.12.17 | 135 |
53 | 시조 행시 | 알콩달콩 6 | 동아줄 김태수 | 2018.02.05 | 212 |
52 | 수필 |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현대문학사조 2016년 여름호] | 동아줄 | 2011.12.05 | 819 |
51 | 수필 | 어머니와 매운 고추[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12.04 | 431 |
50 | 시조 | 얼터레이션, 삶을 마름질하다[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봄호] 4 | 동아줄 김태수 | 2017.02.01 | 205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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