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4 13:58
한번 떠난 빗나간 화실처럼
후회가 될지언정 되 돌릴 수 없는
짝사랑의길
남몰래 흘러 맺히는 석순처럼
맑고 투명한것
때론
바람속에
물속에 빈 그림자를 찾는
곁에 머물지 않아도
꽂처럼미소짖는
나무처럼 보고 호홉하며
느낄 수 있는것
남몰래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인 것을 너무나 사랑해서
쉽게 종이에 그릴 수없어
마음에 그린다
행여 잘못 그려내어 상심을 줄까
마음으로 자수 놓는사랑.
2017.04.04 23:26
2017.04.06 01:06
최무열 선생님
지금 어디 계신가요?
한쿡? 미쿡?
어디 계시든... 늘 감사드려요.^^
2017.04.06 01:04
이상태 선생님
안녕하세요?
태평양 건너 오셔서 ㅋ 절 놀래키셨어요.
부디...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2017.05.16 17:12
지금은 한국에 와서 동창들과 만나서 자녀 늦 시집 결혼식 축하 하려 왔습니다. 내조국 내고향에서도 잠을 재워주는 보금자리. 된장찌개 끓여 주는 사랑이 뭐길래 혼자서는 목이메임니다. 이때껏 살아온 이정표가 어디쯤인지 안방이 보이질 안습니다.
2017.10.31 23:17
사랑은 갈증 날때 필요하는 목마름 같습니다 .특히 다른이가 내미는 물 한잔 같은거 !
2017.12.05 21:56
흐르는물줄기를 짜를 수 없고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네요. 오직그대만 을 사랑의노래는 끝없이 이어지는 세레나데 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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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8 | Re..어어... | 김진학 | 2004.05.21 | 23 |
숨겨 놓은 사랑..
숨겨놓은 사랑 감춰야만 하는 사랑
숨겨놓은 사랑 언제나 숨겨진 사랑
숨겨놓은 사랑 말할 수 없는
숨겨놓은 사랑 거짓말할 수밖에 없는
온 세상에 서로 사랑한다고
자기 기쁨과 행복을 외치고 싶을 때
그렇지만 너와 나 아직 그럴 수가 없어
숨겨놓은 사랑 모든 감정을 감출수 밖게
그렇지만 너와 나 아직 그럴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