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4 01:38
마음 깊이 새겨놓고 싶은 글이라 이곳에 옮겨 놓습니다.
오연희 서재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7.06.14 09:52
2017.06.15 04:14
좋은 생각 좋은 말....
넘 좋습니다.^^
2017.06.15 01:54
오연희 선생님, 귀연 두 아가가 박장 대소하네요!
'웃음의 철학' 1주일을 2주일로 연장해 볼게요.
가다가 웃고
나서다가 웃고
다가가서 웃고
마음 속까지 웃고
바다처럼 시원하게 웃고
사랑하듯 웃고
아침부터 웃고
자면서도 웃고
차안에서도 웃고
카네이셔 꽃처럼 화사하게 웃고
타인에게도 웃고
파도처럼 시원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퍼온 글임)
2017.06.15 04:16
흔적 반갑습니다.^^
웃고 또 웃고...절로 행복해 집니다...요.
2017.06.19 10:05
존 언스트 스타인벡(John Ernst Steinbeck, 1902~1968)의 소설
이 작품은, 경제 대공황 시기에 오클라호마주의 한발과 농업기계화에 의해 쫓겨나
캘리포니아의 낙원 건설을 꿈꾸며 서부로 향하는 조드 집안의 가난과 분노를 묘사하고 있다.
2017.06.20 00:03
When you feel angered, stressed, or just want to kick someone's ass,
play this video and you will feel better..
.
2017.06.20 04:54
" Sound of Summer !
2017.06.24 05:23
노랫말이 아름다운 노래,
수많은 팝의 명곡 가운데서도 가장 시(詩)적이며 상징적인 노랫말을 가진 노래는 아마도 이 노래 '작은 새(This Little Bird)'일 것입니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해석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영어의 원문을 보면, 새는 누가 그냥 보낸 것이 아니라 '지구 바깥 미지의 세상에서 내려 보낸 것'(There's a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이며, ' 그 새가 땅에 내려올 때는 딱 한번 죽을 때'(And the only time that touches the ground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이거든요. 과연 누가 또 있어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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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를 구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