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25
어제:
175
전체:
1,292,643

이달의 작가
2017.06.20 13:22

사랑한다는 말은

조회 수 34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한다는 말은


 

 

만난다는 말은

헤어질 수 있다는 말

떠난다는 말은

돌아올 수 있다는 말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사랑

 

지고지순의 마음 사랑

동물만 살아있는 야성적 사랑

영육 합일의 이상적 사랑

커밍아웃 동성애까지


세상 잣대 아랑곳하지 않는

나만의 사랑으로

사랑하네


사랑한다는 말은

그래, 그냥

호흡의 다른 이름이라

해두자


스쳐 간 스쳐가는 스쳐 갈

그대

숨결이라

이름하자

문학세계2017

?
  • Chuck 2017.06.20 22:53


    Does anybody know,,


    What forever this was done,,


    I'm guessing ?



  • Chuck 2017.06.21 04:55

              "Sound of Opera ,,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수필 인연 1 오연희 2006.07.20 1241
88 인연의 코드 1 오연희 2005.09.07 967
87 수필 인터넷 건강정보 믿어야 하나 2 오연희 2016.03.29 194
86 인터뷰 1 오연희 2006.11.14 672
85 일기 1 오연희 2004.08.22 701
84 수필 일회용품, 이렇게 써도 되나 2 오연희 2015.09.16 498
83 읽는 즐거움에 대하여 1 오연희 2009.02.11 1183
82 자국 오연희 2005.09.21 612
81 수필 자매들 오연희 2015.10.08 142
80 수필 자매들의 대통령 선거 열풍 오연희 2022.03.24 102
79 수필 자식 결혼과 부모노릇 오연희 2012.10.25 603
78 자카란타 오연희 2008.05.30 1623
77 자카란타 꽃잎 떨구며 1 오연희 2006.07.06 932
76 잔치국수 4 오연희 2016.08.29 224
75 오연희 2005.08.31 632
74 잠 속에서도 자란다 1 오연희 2012.08.12 835
73 잠자리에 들면 1 오연희 2005.11.09 948
72 수필 장모누나 시언니 오연희 2012.03.20 937
71 장아찌를 담그며 1 오연희 2008.02.28 1316
70 수필 재수없는 날 오연희 2003.07.21 836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