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 00:53
이성과 지성은
부질없다
집 밖을 나선
나의 이성은
정조를 버리고
내가 찾는
1682 분의1 확율의
사랑을 찾아
돌고 돌아
돌아갈 고향을
잃어 버렸네
나를 떠나 나에게로
되 돌아 오는 길은
너무나 멀어져
반기지않는 고독처럼
찾아갈 고향을 잃어 버렸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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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새홈을 열며 [13] | 오연희 | 2005.01.22 | 8435 |
7 | Re..와이래 존노오오~~얼쑤!^^* | 오연희 | 2003.12.04 | 22 |
6 | 나두 | 김선미 | 2003.10.15 | 22 |
5 | Re..불쌍한 인생.. | 연희 | 2003.12.14 | 22 |
4 | Re..감사합니다 | 이정화 | 2004.07.04 | 21 |
3 | Re..나 어떻게? | 큰언니 | 2004.06.06 | 21 |
2 | Re..그럴수가... | 희야 | 2004.06.09 | 20 |
1 | 한국 다녀옵니다. | 오연희 | 2004.06.09 | 18 |
한국이신가 봐요.
근데...시 속의 숫자 1682 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