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23:44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15:15
낡은 재봉틀
성백군
2006.05.15 18:29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박성춘
2007.06.25 16:10
그 소녀의 영력(靈力)
박성춘
2007.08.13 16:45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김우영
2014.11.23 09:52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박영숙영
2015.08.15 03:54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10:02
그림자의 비애
성백군
2011.10.17 20:26
멸치를 볶다가
하늘호수
2016.10.10 19:26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15 11:03
월터 아버지
서 량
2005.04.11 03:17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강민경
2014.10.17 09:16
오월의 아카사아
성백군
2014.06.08 08:54
바람의 독후감
강민경
2015.04.22 09:48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14:06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13 08:17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16:06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10:28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17:37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