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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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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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6 | 101 |
| 2101 | 시조 |
선線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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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4 | 101 |
| 2100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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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6 | 101 |
| 2099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101 |
| 2098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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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6 | 101 |
| 2097 | 시조 |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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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1 | 101 |
| 2096 | 노을 | 이월란 | 2008.02.21 | 102 | |
| 2095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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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8 | 102 |
| 2094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102 |
| 2093 | 시 | 운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25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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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1 | 시조 |
청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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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4 | 102 |
| 2090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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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2 | 102 |
| 2089 | 시 |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27 | 102 |
| 2088 | 시조 |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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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6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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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6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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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3 | 102 |
| 2085 | 시 | 꽃샘추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7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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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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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4.02.19 | 102 |
| 2083 | 시 | 첫눈 | 강민경 | 2016.01.19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