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4 05:21

어머님의 불꽃

조회 수 17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입성을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2 불꽃 나무 강민경 2015.12.26 229
1061 불꽃 놀이 강민경 2006.01.02 271
1060 불꽃놀이(Fireworks)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8.06 31
1059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44
1058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니 이승하 2010.08.26 1566
1057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21
1056 불안 강민경 2012.01.13 88
1055 불청객 강민경 2011.04.20 436
1054 불타는 물기둥 강민경 2015.08.03 213
1053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62
1052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36
1051 비 냄새 강민경 2007.10.21 262
1050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성백군 2014.10.01 187
1049 비듬나물에 대한 추억 황숙진 2007.08.11 852
1048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7
1047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9
1046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288
1045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46
1044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102
1043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