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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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9 | |
1821 | 날아다니는 길 | 이월란 | 2008.03.04 | 216 | |
1820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41 | |
1819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4 | |
1818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11 | |
»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54 | |
1816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64 | |
1815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51 | |
1814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69 | |
1813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6 | |
1812 | 노래 하는 달팽이 | 강민경 | 2008.03.11 | 309 | |
1811 | 여든 여섯 해 | 이월란 | 2008.03.12 | 248 | |
1810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30 | |
1809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7 | |
1808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311 | |
1807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7 | |
1806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4 | |
1805 | 페인트 칠하는 남자 | 이월란 | 2008.03.18 | 350 | |
1804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8 | |
1803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