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12:32
3월의 인사말
봄맞이에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미주문학 봄호 원고를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은 원고들이 제 때에 접수되지 않아 15일이 더 연장되었던 탓에 아마도 봄호가 또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는 합니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항상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은 게 사람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작년 겨울호도 이제야 도착해서 늦게 보내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철마다 책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바로 몇몇 회원님들이 작품을 제 때에 보내주지 않아서인 까닭입니다. 하여 이번 기회에 회원님들께 마감일까지 작품을 꼭 보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미주문학을 출간하는 [도서출판 규장]은 출판업 면허를 받아 등록을 한 출판사로서 미주문학겨울호(85호)부터는 중앙국립도서관으로부터 ISSN(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를 부여받았습니다.{단행본인 경우엔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비매품이기에 바코드는 없으며 표기 규정대로 책표지 상단 우측에 ISSN2636-0624 로 표기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출판사로부터 ‘미주문학’이 보내지고 있는 여러 곳의 주소와 명단을 받았습니다. 받은 명단들은 서울대학교 도서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70여개의 대학교도서관과 문단 단체, 그리고 유명한 평론가나 교수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미주문학이 각 지방에까지 전달이 되어 여러분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미주문학은 다른 문학단체와는 달리 유일하게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으며 또한 회원 여러분의 창작품을 실을 수 있도록 발표의 기회를 1년에 4번씩이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미주문학은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표의 장이니만큼 회원님들은 눈초리를 세우고 계시다가 제 때에 즉각 작품을 실어야 할 귀중한 문학잡지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재할 수 있는 회원은 회비를 완납하고 있는 정회원으로 하고 있으나 지난 6년의 기간 안에 한 번만이라도 회비를 낸 사람은 작품을 계속 실을 수 있으며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6년 동안 단 한 번도 회비를 내지 않은 회원은 만만치 않은 출판비와 우송료로 인해 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점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미주문학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봄의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이 회원님들 가정에 가득차길 빕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정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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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 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수시 접수합니다.
*시. 시조. 동시: 3편
단편 소설: A4용지 10매 내외.
수필: A4용지 2매 내외.
동화: A4용지 5매 내외. 희곡: A4용지 8매 내외.
평론: A4용지 10매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재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패를 드립니다. 동시에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반드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낼 곳: 정국희 회장 [elegantcooki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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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여름호 원고를 4월 15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보낼곳 : 김준철 출판편집국장 [ juncki@gmail.com/213-265-5224]
작품이 접수되면 김준철 편집국장님께서 반드시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연락이 없을 시에는 접수가 안 된 것입니다.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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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 감상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박준
철봉에 오래 매달리는 일은
이제 자랑이 되지 않는다
폐가 아픈 일도
이제 자랑이 되지 않는다
눈이 작은 일도
눈물이 많은 일도
자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작은 눈에서
그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당신의 슬픔은 아직 자랑이 될 수 있다
나는 좋지 않은 세상에서
당신의 슬픔을 생각한다
좋지 않은 세상에서
당신의 슬픔을 생각하는 것은
땅이 집을 잃어가고
집이 사람을 잃어가는 일처럼 아득하다
나는 이제 철봉에 매달리지 않아도
이를 악물어야 한다
이를 악물고 당신을
오래 생각하면
비 마중 나오듯
서리서리 모여드는
당신 눈동자의 맺음새가 좋기도 하였다
10만부가 팔린 박준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에 수록된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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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
노인
전희진
창밖의 눈부심도 아랑곳없이
자나 깨나 소파에 온몸을 기울인다
끌려온 파란만장의 역사가 어찌 되었건
앉는 것이 힘이다
아무리 푹신한 소파에 몸을 뉘어보지만 세상에
푹신한 길은 없다
좌불안석이 오도방정을 떨며 콕콕
그의 앙상한 엉덩이를 수시로 쪼아댄다
나와서 햇볕을 좀 보세요
햇볕에 물든 싱싱한 나뭇가지와 열매들을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을 보세요
열매 맺어 본 적 없는 그는 깜빡깜빡
이승의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는 듯
잠시 팔과 허벅지를 뒤척이다 말 뿐
허공에 꾸벅꾸벅 머리를 조아리는 폼이
굴욕적인 신사참배를 하는 것인지
그를 낳아준 현해탄 푸른 깊이를 재고 있는지
서둘러 피난길을 가고 있는지
어느 길도 이승과 저승은 실내화 몇 발자국 차이
경계가 뚜렷해 보이지 않고
쏟아지는 햇살 사이로 가을이 뚝뚝 문드러진다
-‘우울과 달빛과 나란히 눕다’ (현대시학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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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조
인생길
현원영
홀로 왔다 홀로 가는
외줄기 인생길을
업고 가고 업혀 가리
손잡고 춤도 추며
하늘엔 칠색 무지개
꿈과 꿈을 이어주리
Life
The solitary road of life
We come and go by ourselves
Let’s lean on each other’s backs
Let’s hold hands and dance together
In the sky a seven-colored rainbow
Connects one dream to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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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수필
심견초(深見草)와 작가정신
하정아
문학적 재능은
내려놓으라
깊이 보는 꽃
“아름다운 꽃을 볼 때는 문학을 잊고 꽃의 아름다움에 맘껏 취하라.”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다. 느슨해진 작가정신을 후려치는 죽비소리 같다. ‘대상을 바라볼 때는 주관적인 생각을 벗어나 대상과 하나가 되라. 그 대상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 감추어져 희미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 시는 절로 흘러나온다.’ 이 단순한 명제를 잊을 때가 많다.
글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힘들다. 특별한 상황, 멋진 사람, 황홀한 자연을 만나면 머릿속이 부산해진다. 이것을 어떻게 형상화해서 글에 써먹을까, 궁리하느라 자신에게 다가온 소중한 존재를 온전히 느끼지 못한다. 세월이 흘러도 문장이 무르익지 못하는 이유다. 가슴으로 내려오다가 멈추고 머리로 올라간다. 가슴은 늘 허기로 굶주린다. 청각적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붙잡힌 까닭이다.
대상을 진실하게 보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 빈 공간에는 문학조차 머물 수 없다. 글 쓰는 사람에게 문학적인 사고를 포기하라는 말은 가혹하다. 하지만 실망은 이르다. 순수한 마음과 눈으로 대상을 바라보면 문학적 영감이 저절로 찾아온다. 일석이조다. 그의 존재를 깊이 느낌과 동시에 남다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니까.
심견초(深見草). 깊이 바라보아야 본질을 알게 되는 꽃.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생명체의 은유이겠다. 심견초(心見草)이기도 하다. 육안이 아니라 심안으로 보아야 하는. 상대의 영혼이 투명하게 보일 때까지 바라보아야 하는.
평온과 고요 속에 머물면 대상이 말을 건네 온다. 정신을 집중하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차오른다. 참는 일, 용서하는 일은 인간이 수행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인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언젠가는 폭발한다. 용서는 상하 수직적이다. 용서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상대방을 멸시하기 쉽다.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를 납득시켜서 감정의 찌꺼기를 추호도 남기지 않는 것이다.
상대를 전존재로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다. 자신의 경험이 안개가 되어 상대방의 심상과 진상을 가린다. 자기 자신의 아픔에 압도되어 상대의 고통을 느끼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사람은 이기적이다. 생명체의 당연한 속성이다. 오직 사랑만이 그 이기심을 떨쳐내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다. 나보다 상대를 더 아끼고 위하는 마음,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마음은 사랑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숭고한 의식이다.
깊이 바라보기. 그것은 느낌이 머리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가슴까지 내려오게 하는 것이다. 상대가 가슴의 심연에 닿으면 비로소 그의 존재가 내 삶에 주는 의미가 선명해진다. 그때 떠오르는 영감은 놓칠 수 없는 문학의 맥(脈)이다.
작가정신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대상을 진실하게 맞아들이는 마음이다.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일물일어(一物一語)의 문장으로 성실하게 옮기는 자세다. 두 눈에 들어오는 칼라풀한 세상 풍경을 한소끔 가라앉혀 담채화 시키는 훈련이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심혼을 기울여 문학의 열정을 키우는 일이다.
******************* ********* 알림****************************************
봄을 맞이하면서 미주한국문인협회 사무실을 넓게 리모델링하였습니다. 40명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강의 장소로 재탄생했습니다. 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사용하는데 40불, 두 번 사용하면 60불, 일주일은 120불입니다.
또한 ‘미주문학‘ 책 앞면과 뒷면, 그리고 안쪽에 여러분의 작품집이나 혹은 다른 광고를 실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광고내용이 있으시면 편집국장에게 보내주십시오. 가격을 저렴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널리 알리시어 접수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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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문학세미나
장소: (미확정)
날짜: 8월 24일 토요일부터 8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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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동화
달팽이 오지랖
김태영
스마트란 달팽이가 있었어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마음씨도 착하지만 남이 힘들어하는 꼴을 그냥 보고 넘기지 못해서 ‘오지랖’ 이란 별명이 붙었어요.
“짐도 많네. 나 좀 봐 얼마나 간편한가! “
그는 자기 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부러울 것이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집을 등에 지고 다니는 자기는 특별히 영리하다고 굳게 믿고 있었어요. 어울리는 친구들은 좀 어리석고 시시하게까지 느껴졌어요.
“바닷가에 나같이 생긴 소라게가 있다던데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어.”
그는 드디어 길을 떠났어요. 어디가 산인지 어디가 들인지. 동쪽이다 남쪽이다 말도 많았지만 더듬이를 높이 세워 갯벌 냄새를 찾아냈어요.
해가 꼴깍 넘어갔을 때 그는 어떤 집 잔디밭에 엎어져 일어나지 못 했어요. 마침 이때 스마터 부인이 오늘도 혼자 밖을 내다보다가 기절한 달팽이를 보았어요.
“죽은 건 아니지? 눈 떠 봐. 가엾은 것!”
눈을 뜨니 샹들리에가 금빛으로 빛나는 응접실 탁자 위였어요.
그는 자기 상대가 되는 영리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말했어요.
“호호호 재밌는 생각이다 얘. 그런데 너같이 영리한 애가 왜 하필 주소도 없는 먼데서 친구를 찾니? 나랑 친구하고 여기서 살자.”
스마터 부인은 예뻐지는 일이라면 개똥도 얼굴에 척척 붙이는 사람이라
‘클레오파트라’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이때도 [매끈 영양 달팽이] 란 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었는데 스마트가 무서워할까 봐 얼른 떼어내고 ‘호호 진짜 달팽이 진액을 날마다. 호호호’ 중얼거리고는 이렇게 말했어요.
“네가 내 소원을 들어주면 너를 왕자처럼 살게 해줄게. 간단해. 아침저녁으로 내 얼굴을 기어다니기만 하면 돼. 쉽지? 부탁이야. 난 외로워.”
“내 소원은 어떻게 하구요?”
외롭다는 말에 오지랖은 벌써 스마터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정 했지만 퉁명스럽게 따졌어요.
“걱정 마. 내 얼굴이 매끈매끈 도자기 피부가 되면 너를 데리고 소라게를 만나러 갈 거야. 약속할게. 거짓말 같은 거 안해.”
이리하여 지금도 오지랖은 아침저녁으로 클레오파트라의 얼굴을 오르락내리락…………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 소라게도 까맣게 잊었어요. 아직도 도자기 피부가 안 되었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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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회비 납부현황
일반회비:(200) 성백균,강민경,이초혜,김태식,김선주,이명하,양상훈,최영숙,민유자,
홍영순,노기제,전성대,성유나,김원각,안젤라정,이성열,최문항,서진숙,강정애,
김장진,김명자,김소연,김보경,유승희,류명수,남기수,손영환,민원식,
이사회비:(350) 정국희,김태영,전희진,하정아,이일초,이선자,안규복,안서영,김영문,
임지나,신현숙,지희선,성민희,문인귀,정찬열,안경라,박복수,이창윤,최용완,정어빙,
이경희,이일영,연규호,강신웅,이용우,이용언,김하영,
웹개설비:(50) 전희진,하정아,안서영,박복수,김원각
웹관리비:(50) 정국희,김태영,전희진,하정아,신현숙,김원각,지희선,성민희,문인귀,
이일영,연규호,정찬열,안경라,노기제,김원각,최문항,박복수,이성열,이창윤,김장진(60),
이용우,김하영
후원금: 정국희(1000),김영문(150),성백균(100),문인귀(1000),김원각(200)
정찬열(500)
구독료: 손영환(50), 곽상희(50)
사무실 사용료 : 재미시인(50)
귀한 정성 귀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회비에 누락된 분은 회계 혹은 회장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회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년 회기에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비를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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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단 소식
미주아동문학가협회 : 3월 월례회 (회원 워크숍과 19년 신춘작품 나누기)
일시:2019년 3월 3일 3시 30분, 장소:20 Truman St #108 Irvin, CA 92620
해외문학 : 제 23호 출판기념회 및 해외문학상 시상식 (5월말 예정)
제 21회 해외문학상대상 [박윤수(시), 박초란(소설)], 작품상 [박하영]
소설가협회 : 제 7집 단편소설 원고 모집 중입니다.(마감일 8월 30일)
재미시인협회 : 재미시인교실이 3월 28일 목요일에 열립니다.(도시락 제공)
장소 한국교육원 410호 (미주문협사무실) 강사 : 최선호 시인
글마루문학회 : 정찬열 작가의 글쓰기 강의와 워크숍 제 24회
3월 11일 월요일 6시 30분 문협사무실
출간 소식 : 곽셜리(시인, 소설가)의 세 번째 소설집 『여기 있어』를 출간했다.
박윤수(시인)의 제 2시접 『맨해튼에 뜬 달』 한영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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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신입회원 명단
서진숙(시조)1025 Linda Dr Campbell,CA 95008
유승희(시조)3630 Pontina Ct Pleasanton, CA 94566
곽명숙(시조)1800 Golden Rain Roak #7 Walnut Creek, CA 94595
김선주(수필가)2244 Hollister Terrace Glendale, CA 91206
하정아(수필가)1836 Pinnacle Way Upland, CA 91784
이일초(시)27117 Golden Willow Way Santa Clarita, CA 91387
전성래(시)13983 Thunderbird Dr #38 Seal Beach, CA 9074
**************************************************************************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정국희 213-458-9858 elegantcookie@hotmail.com
월보 편을 돕는 분들
김태영,지희선,전희진,김준철,오연희,안서영,
석정희,이일초,하정아,박계상,안규복,이선자
협회의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업무: 김태영사무국장 559-474-2732 taeyoung4802@gmail.com
편집: 김준철편집국장 213-265-5224 junckim@gmail.com
웹관리: 오연희 웹관리국장 310-938-1621 ohyeonh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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