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8 18:03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 하는 최고의 형벌이다
여러나라 노인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女性 노인들이 슈퍼마켓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 (평균 1년 5개월 刑을 받음에도)
일부러 훔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 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矯導所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거리도 없다는 것이, 監獄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기 위해
'루드비히'라는 말하는 로봇 人形을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老人''獨居 老人'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하고 특히 한국 남자
老人들은 料理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男子들이 겪어야 하는 서바이벌 훈련인 셈이다.
아니 벌써 인생 팔십 코앞! 인생무상 삶의 회의인가?
☞ 출처 : 고독이 병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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